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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28 던파 레압 모음 간지 폭발!

안녕하세요. 꾸옹입니다


이번에는 던파의 꽃이라고 할 수 있죠? 바로 레압 모음집입니다. ^^ 저도 던파를 하면서 레압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노가다를 했었죠. 물론 현실 노가다를 하면 2번만에 풀셋을 맞출 수는 있지만.... 아쉽게 그 노가다가 아니라 던파 안에서의 노가다이기 때문에 2일만에 풀셋을 맞출 수 없습니다. 물론 캐릭터들이 엄청 많아서 하루종일 한다면 그래도 안됩니다. ㅋㅋ



그럼 이제 1차부터 천천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풀셋은 아니지만 6부위 2차 귀검사 레압을 맞춰놓고 있죠. 처음에 제가 초딩때 던파를 했었는데 그때 1,2차 레압만 나왔었거든요. ㅋㅋ 그때는 진짜 레압을 엄청 가지고 싶어서 난리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1. 던파 1차레압


1차 레압은 솔직히 너무 오래되서 희소성은 있지만 그렇게 멋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요즘 나오는 레압들은 화려하기는 해도 개성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2차레압은 다르죠! 확실히 개성이 강합니다.



2. 던파 2차레압


2차레압은 위와 같이 거너, 귀검사가 진짜 멋있다고 보는데요. 그 당시 거너와 귀검사가 2차 레압을 착용하고 있으면 개고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당시 만렙이 45였나? 그랬을 겁니다. 45렙 스킬 하나만 딱! 써도 와~ 하는 그런 시절이었죠. ㅋㅋ 흑요정인가? 그 던전에서 열심히 사냥해서 키우고 그랬었는데. 추억이 솔솔 나네요. ^^



3. 던파 3차레압


여기서부터 제가 던파를 접었었습니다. 중학교를 올라가게 되면서 학업에 집중을 할 시기였거든요. ㅠㅠ 안타깝게 모든 게임을 그만두게 되었고 그나마 하던 게임은 워크 유즈맵 중에 카오스라는 aos게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롤을 있게 만들어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재밌었는데 안타깝게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어지면서 폭망의 길을 걷게 되었죠. 



4. 던파 4차레압


이제부터 화려한 던파 레압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날개가 나오기 시작하고 이상한 털들이 막 장식되는 등 말도 안되는 그런? 비주얼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솔직히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화려했습니다. ㅋㅋ



5. 던파 5차레압


그러다가 살짝 개성 있는 느낌의 레압이 등장하게 되었죠. 특히나 저는 여 마법사 레압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죠. ^^ 그 이외\에는 이전의 화려한 레압에서 살짝 수정을 거쳐서 차분해진 정도?로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진짜 던파 2차레압과 같이 레전드가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6. 던파 6차레압


다시 날개가 등장하고 화려한 던파 레압이 시작됩니다 여기서부터 끝까지 계속 이런 느낌의 레압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죠... ㅠㅠ 솔직히 레압을 똑같은 사람이 계속 만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성향을 보면 1~3차 레압까지 만든 사람과 그 다음에 만들었던 사람은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 다분히 있습니다.






그러고 마지막에 나온 레압까지 보시면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다분히 듭니다. ㅠㅠ 진짜 이전에 만들어주셨던 던파 2차 레압만큼 희소성이 있는 레압을 만들어주면 매출이 엄청 올라갈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아쉽다는 말밖에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ㅠㅠ 



Posted by 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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